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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화ENG, 7년 연속 수주 1위… 한종 2000억ㆍ동명 1000억 첫 돌파 기염

[e대한경제=최남영 기자] 도화엔지니어링이 지난해 수주 실적 1위를 차지하며 7년 연속으로 ‘수주왕’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. 한국종합기술은 2000억원, 동명기술공단은 1000억원 돌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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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어 5위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동명기술공단(1016억원)이 올랐다. 6위는 동해종합기술공사(968억원), 7위는 KG엔지니어링(859억원), 8위는 이산(822억원),

9위는 수성엔지니어링(775억원), 10위는 경호엔지니어링(755억원)이 차지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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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20개사 합산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3.8%다. 이는 다른 업종 영업이익률보다 낮은 수치다. 한국거래소와 상장사협의회 조사 결과, 작년 기준 건설업 영업이익률은 5.98%다.

엔지니어링과 같이 서비스업으로 묶인 통신업의 영업이익률은 6.52%, 전기가스업은 4.62%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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